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! 문희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oh-my-gran, user=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OAkoMm, user=2.5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69950, light=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79859, expert=4.5, audience=9.19, user=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17866, expert=, user=9.2)] > '''나문희는 힘이 세다'''[br][br]교통사고 뺑소니 범인을 잡는 보험사 에이스 아들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좌충우돌 코믹 수사극. 액션 버디 무비 특유의 긴장감보다는 의미와 감동을 적절히 담아낸 코미디에 더 힘이 실렸다. 맥없이 예상되는 사건 단서들이 아쉽지만, 표정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나문희의 특별함과 시종일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희준의 연기는 빛난다. 희화화에 빠져들지 않게 캐릭터의 균형을 잘 잡아준 나문희의 노련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치매를 코미디 영화의 소재로 삼은 점은 다소 불편하다. >---- > - 심규한 '''(★★☆)''' > '''오! 희준, 아…어머니!'''[br][br]제목이 예고하듯, 배우 나문희가 지닌 모성적 카리스마에 상당 부분 빚진 영화다. 가상으로 창조된 모자(모녀) 관계의 역사를 이해시키는 데 있어, 나문희라는 존재는 미더운 안전핀이다. 그런데 이 영화에서 진짜 ‘오!’를 부르는 건 이희준이다. 물 같은 면이 있어 어떤 캐릭터를 입든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배우인데, 이번에도 물처럼 스며서 ‘내리사랑’과 ‘치사랑’ 양쪽 모두의 감정을 놓치지 않는다. 나문희-이희준 두 모자 캐릭터의 손발 척척 맞는 연기에 비해 범인 찾기 이야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엉성해진다. 특히 범인의 존재가 너무 기능적이어서 김이 많이 새는 편. >---- > - 정시우 '''(★★☆)''' 평론가 평점은 좋지 못하다.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코미디가 먹힌다는 의견이 있으나 코미디에서 [[인스피레이션 포르노|치매 노인을 회화화하는 장면이 많아서 불쾌하다]]는 의견도 존재한다. 또한 추리 수사극이라고 하지만 추리의 대부분이 잠깐 잠깐 기억을 되찾는다는 우연에 의존해 추리 장르로도 실패했다는 평가가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